대략 1년 쫌 넘게 쓰던 알파겔 슬림 샤프 실리콘(?) 부분이 찢어져서 샤프를 주문했는데요 디자인도 맘에 들고 노크감도 맘에들고 만족이에요ㅋ
이름은,, 기억안나는데 샤프엔 PENAC NP-5 라고 써있네요 진짜 맘에 들어요 생긴건 동네 문구점에 파는 천원자리 샤프랑 닮아서 훔쳐갈 일이 없으니까 일단또 맘에들고요ㅋ
손 잡는 부분이 천원짜리 샤프는 쫌 많이 오돌토돌해서 가끔 손아프기도 하던데 이건 오돌토돌하긴해도 거의 부드럽고 각진 편이 아니라서 더 좋은거 같아요ㅋ
새거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글씨도 좀더 잘써져보이는거 같기도 하고ㅋㅋ;
아 또 서플리오 향기심도 향 무지 좋네요 ㅋ 핑크색 구매했는데 달콤하면서도 시원한듯한 향기가 나는데 이것도 무지 맘에 드네요.
블루는 항상보면 품절이던데 향기가 얼마나 좋을지 궁금하네요ㅋ 다음에 구매할때 품절이 아니라면 그땐 블루도 구매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