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ty2k 님께서 쓰신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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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프촉 부분에 심이 그냥 빠지지 않게 하는 고무랑 고무를 고정시키는 플라스틱같은게 빠졌습니다(첨부 사진은 네이버에서 내려받은 것).
> 현재 플라스틱같은 둥근거는 잃어버려서 없고 고무만 있는데 샤프심이 잘 빠지지 않습니다.
> 고무만 따로 샤프촉에서 핀셋으로 빼내서 샤프심을 통과 시켜봤는데 좀 뻑뻑한 상태라서 샤프심 통과가 잘 안 되더라고요. 샤프심은 시중에 판매하는 500원짜리 0.5mm입니다.
> 펜텔 샤프는 전용 샤프심을 써야 하는지 아니면 고무를 고정시키는 플라스틱같은게 없어져서 중심을 정확하게 못잡아줘서 샤프심이 잘 안 빠지는지 아니면 고무 구멍이 그냥 좁아져서 그런건지요?


니펜입니다.
샤프의 구조는 간단하지만 정밀하게 부품들이 모여 필기감을 내는데
해당사진으로 봤을때 설명이 어려운점이 있습니다.

보통은 심을 거꾸로 넣어서 촉부분의 심을 잡아주는 보유척(작은고무)이 빠져서 사용을 못하는경우가 대부분인데요
사진상으로 확인이 어려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샤프심통과에 있어 뻑뻑한것은 촉부분이 휘었거나 찌그러진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고객님 문의에 정확한 이해와 답변이 어려운점 양해부탁드립니다.